22일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한글판 발매 기념 유저 이벤트 열어

▲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한글판 패키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가 22일에 PlayStation®3(PS3™)용 타이틀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한글판 발매를 기념해 하시모토 신지 코퍼레이트 이그제큐티브, 토리야마 모토무 디렉터와 함께하는 유저 이벤트를 연다.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 롯데시네마(구 랜드시네마) 7관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한글판의 게임 소개, 프로듀서 사인회 및 Q&A 세션 등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관련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용산 PlayStation® 체험존에서 이번 행사의 입장 번호표 배포와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한글판 현장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용산 롯데시네마로부터 200 미터 거리의 나진상가에 있는 PlayStation® 체험존에서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한글판 소프트웨어나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DUALSHOCK®3 에디션 번들팩’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PlayStation®Network Card 1만원권 등 특전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행사 내용이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SCE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20일부터 12월 4일까지(매주 화요일 휴무) 13일 동안은 용산 PlayStation® 체험존에서 LIGHTNING RETURNS: FINAL FANTASY XIII 한글 체험판 및 전작들을 시연해볼 수 있으며 Artwork 전시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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