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컴백을 앞둔 가수 이효리가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더스타 제공)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4년만의 컴백을 앞둔 이효리의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공백을 무색케 하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6월 23일 발매되는 '더스타' 매거진 7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이효리는 시원한 여름 제주도를 배경으로 명불허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다양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자신만의 느낌을 더해 데일리 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촬영장에서는 반려견 순심이, 모카와 함께 장난을 치며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서는 나의 솔직함을 전달하고 싶다. 공들여 만든 정규 앨범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라며 곧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