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7월 12일까지 소비부담 줄여주는 파격 ‘1+1 덤’ 마케팅 실시

강강술래가 창립29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로 구이류 주문 시 주문 양만큼 포장 제공하는 1+1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강강술래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외식·식품업계가 소비부담은 줄여주는 대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덤 마케팅을 펼치며 '윈윈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전한의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대표 최종만)가 창립29주년을 맞아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먹은 양만큼 포장해주는 고객감사 1+1이벤트’를 대대적으로 단행한다.

​강강술래 1+1이벤트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단 20일간만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상계점, 시흥점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 소고기 구이류를 주문하면 한우불고기를, 돼지고기 구이류를 시키면 돼지양념구이를 10인분이든 100인분이든 주문 양만큼 포장해서 증정한다. 신림점의 경우 소고기 구이류에 한해 한우불고기를 1+1으로 제공한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전한의 강강술래가 어느덧 창립 29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강강술래가 대한민국 대표 한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건 오직 고객의 관심과 성원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