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미래경제 박시형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7월 8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8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KB Liiv&락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 Liiv&락스타 콘서트'는 작년 7월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의 런칭을 기념해 진행했던 '2016 KB국민은행 Liiv 콘서트'의 후속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는 'Liiv(리브)'와 '락스타'등 KB국민은행의 스마트상품과 유스브랜드 이용 고객 8000여명을 초청한다. 

K-POP과 힙합데이로 꾸며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트와이스, 딘(DEAN),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MFBTY(윤미래, 타이거JK, Bizzy)가 출연하며, 김민재, 김도연, 최유정이 MC로 나설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다양한 이벤트 응모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리브 200만! 간편함만! 즐거움만! 여유만만'Liiv 이벤트(5000장) △'2017 Liiv&락스타 콘서트 티켓 Dream' 락스타 이벤트(1060장) △'나를 위해 Cool하게~! 콘서트장에선 우리끼리 Hot하게~!' KB 1코노미 이벤트(600장) △'KB국민 나라사랑카드 발급받고 콘서트 가자!'KB국민 나라사랑카드 이벤트(300장) △'KB부동산 App 이용하Go, KB Liiv&락스타 콘서트로 Let’s Go!' KB부동산 App 이벤트(600장) 등 5개 이벤트가 마련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만여명이 참석한 작년 Liiv 콘서트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Liiv&락스타 콘서트로 진행하게 됐다"며 "K-POP과 힙합을 아우르는 최고의 출연진으로 구성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시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