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한혜진이 LG트윈스 투수 차우찬과 열애중이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한혜진이 LG트윈스 투수 차우찬과 열애중이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두 달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휴식을 보낼 때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톱모델로도 활약해온 한혜진은 현재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 원)을 받고 삼성라이온즈에서 LG트윈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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