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비키니 화보를 통해 탄력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W코리아)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가수 씨엘이 비키니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W코리아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더 강렬할 순 없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솔직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로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햇살 아래 살결을 드러낸 슈퍼우먼 CL"이라는 글과 함께 투애니원 출신 씨엘과 함께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씨엘은 강렬한 핑크와 오렌지빛 비키니를 입고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씨엘은 해당 패션지의 커버 모델로 발탁,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강렬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엘이 활동했던 '2NE1'은 지난 1월 마지막 앨범 '안녕'을 발표한 이후 해체 상태다. 현재 씨엘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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