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JYP 사내커플로 관심을 모았던 예은과 정진운이 3년간 열애 끝에 결별했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JYP 사내 커플이였던 예은과 정진운이 결별했다.

예은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예은이 정진운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예은과 정진운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있을 당시 음악을 통해 교류하면서 2014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 예은 측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예은은 최근 JYP를 떠나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정진운도 JYP를 떠나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트고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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