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BYC(대표 유중화)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블랙 트위드 커플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 트위드 커플 란제리 세트’는 트위드 원단 느낌의 나염과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시크하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전해준다.

남성용 즈로즈는 트위드 스타일 나염에 아웃 밴드와 브랜드 로고를 적용했다. 여성용 브라·팬티 세트는 트위드 스타일의 나염에 볼드한 자수를 매치해 프렌치한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컵 부분과 팬티에는 블랙&화이트 체크 나염 위에 꽃 자수를 얹은 듯한 느낌을 줘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BY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커플 란제리는 트위드 패턴에 블랙&화이트 컬러감으로 시크하면서 독특한 느낌을 더해준다”며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연인끼리 줄 수 있는 특별하고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