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의 날 기념, 건강 서약서 작성 등 연 최고 3.7% 우대 금리 제공

▲ 하나은행,저축의날 기념 특별금리 우대.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제 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하나 행복건강 S라인적금’가입 고객들에게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우대금리 제공기간 중 해당 적금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건강한 S라인 우대’와‘행복한 Share 우대’를 통해 최대 0.6%외에 저축의 날 기념 특별 우대금리 0.1%를 함께 제공 한다.

‘건강한 S라인 우대’를 통해 건강한 식사 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 생활 서약서 작성 시 연 0.2%, 마라톤이나 걷기대회 참가증 및 운동관련 수강증 제시 등 건강 생활 실천에 따라 연 0.2%를 제공한다. ‘행복한 Share 우대’는 헌혈증, 봉사활동확인서, 기부금영수증 제시 시 우대금리 연 0.2%를 제공한다.

‘행복건강 S라인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금리는 29일 기준 3년 만기 정액적립식의 경우 특별 우대금리를 포함 최고 연 3.7%까지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 우대금리는 제 50회 저축의 날을 맞이하여 저축의 의미를 되새기고, 저축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며, “행복건강 S라인적금과 함께 고객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 커질 수 있게 되길 기원 한다”고 밝혔다.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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