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맥심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맥심 제공)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바바라 팔빈은 이번 화보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본인의 신비로운 자태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인' 명단 4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바바라 팔빈은 프라다 런웨이로 화려하게 데뷔 후 로레알 파리스 최연소 전속 모델, 샤넬 쇼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거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선 "내가 돈 많고 나이 많은 남자를 꼬신다거나, 남성 편력이 화려한 '바람둥이'라는 세간의 루머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람들의 그런 관심이 가끔 나를 미치게는 하지만"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바라 팔빈은 여가 시간에 자신의 집 텃밭에서 토마토나 딸기 같은 농작물을 기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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