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가수 서인영이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해외 촬영 과정에서 갑질과 욕설 등을 했다는 논란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1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제작진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서인영의 욕설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촬영장서 행동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누리꾼의 주장에 따르면 '님과 함께2' 두바이 신혼여행 편에서 서인영은 메인작가 및 자신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에게 폭언 및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사건 이후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은 '님과 함께2' 투입 3개월 만에 갑작스러운 하차를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차한 이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현재 관련 연락을 받지 않으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