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바디케어 필수 아이템 종류와 쓰임새도 다양

 

자연스러운 노출의 시기 여름이 돌아왔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여성들은 요즘 얼굴 관리뿐만이 아니라 바디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늘고 있다. 겉모습부터 몸속까지도 중요한 만큼 운동도 다이어트도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올 여름 여성들의 바디케어 필수 아이템에 대해 알아봤다.

◆왁싱 스트립으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6월초 한국 시장에 런칭 한 바디네이처(body natur)의 왁싱 스트립은 이미 방송을 통해 일명 ‘한지혜 스트립’으로 통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줬던 핑크색의 스트립은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로즈 힙 오일 성분으로 넓은 부위의 팔, 다리용이다.

그 외에도 피부의 진정효과를 주는 알로에 베라 성분의 팔, 다리용과 부드럽고 순한 카모마일 성분은 예민하고 민감한 부위인 얼굴용과 비키니, 겨드랑이용으로 성분과 부위별로 나눠져 있어 소비자의 필요 부위에 따라 골라서 사용 할 수 있다. 여행시나 급한 상황에서도 5분이면 쉽고 빠르게 해결 할 수 있으며 제모효과도 4주정도 지속된다.

◆예방과 관리 위한 여성청결제의 필요성

치료 목적이 아닌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여성 청결제는 불규칙한 생리현상과 잦은 피로와 극심한 스트레스 등 예민해져 있는 현대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바디네이처 여성청결제는 친자연적 추출물 성분으로 매우 예민한 피부 여성들의 니즈에 맞추어 개발됐으며 매일 사용 가능한 중성용, 가려움이나 건조함을 느낄 시 사용 할 수 있는 건선용, 따가움과 붉게 부었을 때 등 매우 예민한 상태에 사용 할 수 있는 민감성용 3가지로 나눠져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 대비해 청결제의 필요성은 중요하며 유해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 및 관리, 질 분비물의 냄새 제거, 분비액이 많은 여성의 2차 감염 예방목적을 가지고 있어 가장 민감한 피부와 조직을 보호하고 케어 할 수 있다.

◆내 몸에 향기와 수분공급을 동시에

향수 바디 미스트는 샤워 전후뿐만이 아니라 외부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향수보다 향취가 가볍고 향기가 오래 지속되고 미스트의 수분공급과 보습 기능을 함께 겸비해 주니 더운 여름철 가볍게 사용 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오데즈 알프스 향수 미스트는 이름 그대로 알프스 산맥 부근의 물을 수원으로 사용했으며 취향과 기분에 따라 골라 사용 할 수 있게 강렬한 향부터 은은한 향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페어&화이트플라워, 피그, 로터스플라워&그린티는 상쾌하면서도 달콤한 과일향으로 활동성이 많은 여름 시즌에 활력을 줄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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