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왼쪽)과 이찬오 셰프가 이혼 절차를 진행중인 가운데 김새롬이 이찬오씨를 폭행했다는 루머와 함께 관련 영상이 온라인상으로 퍼지고 있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 1년4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김새롬이 이찬오를 폭행했다는 루머와 함께 관련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부터 현재까지 해당 글과 영상은 각종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13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흰색 티셔츠에 파란색 바지를 입은 여성이 방 안에서 촬영자를 향해 발길질을 한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3일 이찬오와 결혼 1년4개월 만에 협의 이혼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5년 8월에 결혼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최근 협의 이혼을 결정하고 23일 서울가정법원을 찾아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김새롬, 이찬오 측은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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