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1월 화촉을 밝힌다.

4일 소속사 NH EMG 측은 임창정이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상대는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1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다.

앞서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그의 최신 히트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9월 발매한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발라드킹'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그는 또한 영화 '공무수행:긴노유리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