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기획 상품. (사진=롯데제과 제공)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롯데제과는 기획제품 20여종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제품은, ‘사랑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기쁨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자’는 의미로 + - Χ ÷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기획제품은 빼빼로의 인기 제품들을 모아 선물용으로 만든 ‘리본빼빼로’, ‘직장인팩 빼빼로’, 휴대폰 모양의 ‘스마트빼빼로’ 등 다양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선보였다. 포장을 케이크 상자, 우편봉투 형태로 디자인한 제품도 선보였다.

초코빼빼로, 아몬드빼빼로, 누드빼빼로, 땅콩빼빼로, 딸기빼빼로 등과 최근 신제품으로 선보인 화이트쿠키빼빼로와 하미멜론빼빼로를 각각 대형 포장에 담아 선물용으로 만든 제품도 있다.
또 매년 빼빼로데이 때마다 인기를 얻었던 ‘팔각포장 아몬드빼빼로’, ‘원통용기 초코빼빼로’를 비롯해 전병빼빼로를 스틱케이스와 리본케이스, 원통용기에 담은 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들 기획제품과 함께 빼빼로데이 판촉을 위해 샘 해밍턴과 박형식이 출현하는 TV광고도 방영하는 등 활발하게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우영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우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