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20대 후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사진=뉴스1)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임창정 측은 또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창정은 최근 정규 13집 'I’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임창정의 연인은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서 그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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