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정진운이 2년 넘게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원더걸스 예은과 정진운이 JYP 안에서 만나 2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양측 소속사에 입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친분을 이어왔고, 연인으로 발전해 2년 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

특히 정진운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스틱 행을 택한 이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가 지속될 수 있던 것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운 측은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은 측 또한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