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열애중이다. (사진=뉴스1)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열애 중이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7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해 "이다해,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장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도 같은 날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이다해와 열애 사실을 밝했다.

소속사 양측은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각각 덧붙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03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내달 앨범을 발매하고 5년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 예정이다. 이다해는 지난 2001년 제71회 미스춘향선발대회 출신으로 드라마 '낭랑 18세', '왕꽃 선녀님', '헬로! 애기씨', '추노', '아이리스2', '호텔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