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회원 700여명 참여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전파대회 참가비, 어린이재단 기부

▲ 한국허벌라이프는 부산과 대전지사에서 ‘2013 허벌라이프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부산과 대전지사에서 ‘2013 허벌라이프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과 6일 부산과 대전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700여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2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 회원들은 걷기 대회 참가비 전액을 자사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편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양일간의 행사의 참가 티켓 판매 수익과 자발적인 기부금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가량을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도 함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힐링 바람을 타고 더욱 뜨거워진 걷기 열풍에 맞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고자 노력하는 허벌라이프를 보다 널리 알리고 소외 이웃도 돕기 위해 이번 걷기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 걷기 대회를 전국으로 확대해 건강증진 도모는 물론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벌라이프는 전세계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수개인 및 팀, 각종 스포츠대회와 이벤트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활력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2년 연속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정기적인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 관리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SK와이번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정규시즌 기간 동안 팀을 후원하고 있다.

한우영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우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