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다음 달부터는 휴가와 더위로 부동산 비수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미분양을 막으려는 건설사들이 분양가 할인, 파격 혜택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도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를 분양하고 있다.

공덕자이는 일반 분양분이 저층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일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과 달리, 로열층 물량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전매가 자유롭고, 전체물량 중 절반 가까운 물량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16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근처에 있는 공덕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분양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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