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뉴시스)

동양그룹의 계열사인 시스템통합(SI) 업체 동양네트웍스도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절차를 밟게 됐다. 동양그룹이 법정관리를 선택한 계열사는 총 4개로 늘어났다.

동양네트웍스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일 재산보전처분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온 동양그룹은 지난달 30일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등 계열사 3개사에 대한 법정관리를 선택했다.

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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