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사진=이호재 감독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다나의 남자친구가 이호재 감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호재 감독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글과 함께 다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그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 열애한지 3년 정도 됐다. 한 살 연상이다"고 말했다.

이후 다나는 남자친구와 마주보고 웃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다나에 이어 이호재 감독도 다나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당당하게 열애를 알렸다. 이호재 감독은 다큐멘터리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만든 감독으로, CF 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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