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수경. (사진=뉴스1)

배우 이수경(34)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핑크빛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경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수경이 연하의 잘생긴 회사원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연애 중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수경의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지만 못지 않은 비주얼로 큰 키와 잘생긴 얼굴 등 모델로 착각할 정도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일상적인 커플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수경은 2003년 CF로 데뷔했다. 드라마 '하늘이시여' '소울메이트' '며느리 전성시대' '대한민국 변호사' '천 만번 사랑해' '대물' '금 나와라 뚝딱' '식샤를 합시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심야극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 다섯살 아이의 엄마이지만 처녀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한예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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