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준. (사진=뉴스1)

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5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민준 소속사 측은 물론 안현모 역시 연락을 받지 않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1년부터 교제하면서 2012년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6월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를 부인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결별설이 떠올랐다.

김민준은 현재 KBS2 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 중이다. 안현모는 SBS에서 기자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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