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박지성, 탤런트 김사랑. (사진=뉴시스)
탤런트 김사랑(35)이 축구선수 박지성(32)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김사랑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사귄다면 축하해 줄 일이지만 아닌것을 맞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사랑과 박지성이 모 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랐다는 설이 나돌았다. 두 사람은 2011년 함께 화보 촬영을 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이다. SBS TV '천년지애' KBS 2TV '이 죽일놈의 사랑' KBS 1TV '2011 희망로드 대장정'에 출연했다.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라듸오 데이즈'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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