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교육 지원, 우수사원 포상과 해외 워크샵 등 다양한 복지 제공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회사의 성장성 및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직원 만족도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게는 주요기업 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담은 홍보책자 배포,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제도) 신청 시 가점, 해외 선진기업 탐방 기회 제공, 구직자 채용 시 청년인턴제 지원 연계, 잡코리아 등 국내 대표 취업관련 사이트에 콘텐츠가 구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위메프는 2010년 10월 8일 서비스를 시작해 지역 고객사(자영업자)들의 인터넷-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이다. 자기계발 교육 및 사내 동호회 지원, 사택 지원, 정기적인 우수사원 포상과 해외 워크샵, 부서별 문화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위메프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800명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며 “‘취업하고 싶은 기업’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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