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민정 란제리 화보. (사진=bnt 제공)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홍민정 아나운서가 과감한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카지노 딜러에서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로, 4년 만에 프리랜서 전향한 홍민정이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민정은 특유의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어려서부터 관광에 관심이 많아 호텔 카지노 딜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스포츠 채널의 아나운서로 변신했다고 말했다.

홍민정은 “지금에 와서는 그때 공중파에 도전하지 않은 것에 조금 후회는 남는다”고 말하면서도 “털털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프리랜서로 전향해도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꿈에 대해 “방송 일을 하지 않았으면 여행작가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6시 내고향> 프로그램을 하면서 전국을 기행하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몸매가 이슈가 된 것과 관련해 “검색해 보면 몸매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더라. 몸매에 대한 관심도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소감을 전하며 유쾌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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