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노트북 '아티브 북9 플러스'와 10.1형(256㎜) 윈도우 태블릿 '아티브 탭3'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티브 북9 플러스는 13.6㎜의 초슬림 디자인에 고해상도(풀HD) 디스플레이, 윈도우 8에 최적화된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 배터리 시간도 늘어났다.
아티브 탭3는 10.1형 윈도우 태블릿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8.2㎜의 두께에 543g의 무게, 최대 10.5시간까지 구동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했다.
아티브 북9 플러스는 미네랄 애쉬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국내 출고가는 i5 CPU 기준 219만원, 아티브 탭3는 화이트 프로스트 색상에 출고가는 64GB 모델 기준 98만원이다.
한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