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가 3.3㎡당 1700만원대…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

▲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조감도.

(미래경제 장경철 기자) 신동아건설이 시공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지하철 5호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완벽한 주변 생활 인프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가격 경쟁력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급가는 3.3㎡당 1700만 원대이며 여기에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까지 포함돼 여러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완벽하게 분리한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판상형 구조로서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시설 1층에 필로티를 설계했다.

전용률도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여 설계했다. 단열을 위해서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복층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 연결되며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으로 잠실, 강남 이동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도보 거리 내 위치해 있다. 계약금 10%, 대출은 60%까지로 즉시입주 가능하다. 분양문의 02-47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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