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30% 저렴해…평당 700~800만원대 공급

▲ 부산 신대연 엘크루앤시티 조감도.

부산 신대연 엘크루앤시티가 부산의 노른자 땅이라고 불리는 남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벌써부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변의 아파트 시세에 비해 30% 분양가가 저렴하며 평당 700~800만원대에 공급중이기 때문이다.

부산 신대연 엘크루앤시티는 지하 2층, 지상 33층, 9개 동 총 980가구 규모를 갖추고 있고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다. 탄탄한 교통의 중심지, 프리미엄 생활권과 문화생활로써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문의와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아리탈쿠치네를 전 가구(980가구)에 공급해 눈길을 끈다. 이태리 고급가구인 아리탈쿠치네는 유럽 특유의 견고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이다. 아리탈쿠치네는 감각적인 디자인 역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높은 제품완성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유럽안전기준 친환경등급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뛰어난 친환경 에코 제품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Bay) 방식 시공으로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며 계약자들에게 혜택으로 확장비 무상, 단지내 세대별로 해당동 지하에 창고공간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신대연 엘크루앤시티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시공능력을 접목해 바다 위의 수상 호텔과도 같은
크루즈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한다. 서면역, 남포역, 해운대역, 부산역(KTX), 도시고속도로, 동서고가도로, 광안대로 등 주요 도로들이 가까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도시 철도 2호선 지게골역이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 주변으로 총 10개의 버스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역시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빠질 수 없는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반경 2㎞ 내에 신연초, 대연중, 대연고, 동천고, 중앙고 등의 우수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부산예술대 등 고등교육기관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으로는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대연 못골 재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자성대공원, UN평화공원도 가까워 여가 활동이 수월하다. 문의(159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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