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에스타 매장 오픈 기념 다양한 사은 행사 등 진행

▲ 맘&베이비 주얼리 ‘꼼에스타’매장을 방문한 배우 윤손하(위)와 변정수(아래).

이태리 감성의 맘&베이비 주얼리 브랜드 꼼에스타(Comesta)가 지난 8월 30일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소공동 롯데 백화점 꼼에스타의 매장에는 첫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서 배우 윤손하와 변정수가 매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엄마와 아이를 위한 스토리’를 테마로 한 브랜드 특성에 따라 윤손하는 아들 시우군을, 변정수는 딸 정원양을 각각 동반하고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손하와 변정수는 컬렉션 별 제품을 하나씩 착용하며 브랜드에 대한 흥미를 표현했고 아이에게 어울리는 주얼리를 고르며 약 한 시간가량 아이와 함께 쇼핑을 즐겼다. 특히 천연 탄생석의 주얼리와 엄마와 아이가 세트로 함께 할 수 있는 매듭 팔찌에 호감을 나타냈고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될 때까지 제품을 관리해주는 리사이징 서비스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윤손하는 현재 SBS ‘못난이 주의보’와 하반기 기대작인 SBS ‘상속자들(가제)’ 촬영을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변정수는 KBS ‘루비반지’를 촬영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꼼에스타는 매장 오픈을 맞아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원하는 메세지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입 고객에 한해 제품 한 개마다 아이티 지진 피해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의료 지원 활동에 만원씩 후원되는 레이스 팔찌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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