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홍보 도우미들이 시네마, 아쿠아리움 티켓 무료 증정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롯데물산 제공)

롯데월드몰이 재개장 및 석가탄신일(5/24)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25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고객들에게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티켓을 무료로 증정한다.

우선 쇼핑몰에서는 25일까지 일별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롯데카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시네마 티켓 2매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쿠아리움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에비뉴엘에서는 일별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롯데카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시네마 티켓 2매를, 일별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쿠아리움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더불어 면세점에서도 미화 기준 $700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시네마 티켓 2매를, $2,000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쿠아리움 티켓 2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재개장을 맞아 31일까지 쇼핑몰동 지하 1층과 5, 6층의 ‘서울서울3080’ 식당가에서도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티켓을 소지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

대표적으로 지하 1층 푸드캐피탈 ‘왕궁’에서는 31일까지 메인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나 탄산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4인 이상 식사 시 고르곤졸라 피자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무료 쿠폰은 다음 방문 시 사용가능)

또한 5층 한식 전문점인 ‘대장금’과 ‘논현 삼계탕’에서는 주류 제외 전 품목을 10% 할인해 주고 인도 요리 전문점인 ‘강가’에서는 세트 메뉴 10% 할인 행사을 진행한다.

이밖에 6층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는 메인메뉴 주문 시 ‘트레디셔널 치즈 파자’를 무료로 제공하고 ‘온더보더’에서는 세트 메뉴 및 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전 메뉴를 10% 할인한다.

롯데월드몰 관계자는 “재개장과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월드몰을 찾으시는 고객들을 위해 티켓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주말 가족과 함께 롯데월드몰을 찾아 즐거운 몰링(Malling)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경제 /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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