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공연 및 이두형 작가 사진촬영 팁 강의…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 올림푸스 PEN E-P5 ‘터치앤트라이(Touch&Try)’.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올림푸스한국이 8월 31일,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신제품 PEN E-P5의 교육 체험 이벤트 ‘터치앤트라이’를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타워에서 실시한다.

PEN E-P5의 ‘터치앤트라이’ 행사는 단순한 사진기의 기능 설명만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 실제 사용 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용팁과 촬영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PEN E-P5 작품전시 및 대형사진 출력 시연 등 차별화를 기했다.

프로그램은 인디밴드 '카프리치오' 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이두형 작가와 함께 하는 PEN E-P5 활용 강연’으로 3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일반적인 기능활용 외에도 상황별 사진촬영 과정과 렌즈 활용은 물론 야경, 접사, 별사진 등에 관한 촬영팁까지 배워 볼 수 있다.

2부 ‘PEN E-P5 Touch & Try’에서는 1부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카메라와 렌즈를 조작하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서,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감상 및 대형출력 시연을 통해 PEN E-P5의 기능과 성능은 물론 선명한 화질까지도 직접 확인 해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회당 200명이며, 신청 마감일은 2차 8월 27일, 3차 9월 3일이다. 1차에 참가했던 고객도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마감 다음 날 올림푸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2, 3차 행사는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1회만 참석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PEN E-P5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1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흥미가 있는 교육체험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PEN E-P5는 PEN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최초 기계식 1/8,000초 초고속 셔터스피드를 탑재, 아날로그적 감성과 하이엔드 기술이 집약된 최고급 사양의 카메라다.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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