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조감도.(사진=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제공)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주)새미래산업개발이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2015년 1월에 분양 한다.

연면적 9만2637.0073㎡, 지하2층~지상22층, 아파트 9개동 711세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지역 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보령시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보령시는 경기침체를 해결하기위해 우량기업 유치에 힘썼다. 그 결과 (주)영흥철강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에 있으며 (주)한국중부발전 본사도 이전 중에 있다.

2018년 말 완공될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하는 도로로 총 사업비 5400억이 투입되는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도 있다.

또한 2017년 준공 목표인 2조8000억의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7590억의 보령LNG터널 공사로 많은 근로인력이 몰려올 전망이다. 이런 각종호재와 기업들의 이전은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좋은 기대를 준다.

‘동대 센트럴 파크’아파트는 주거선호도가 높고 보령시 중앙인 동대동에 있다.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입지에 있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 대명중, 한내초·여고, 대천초·중·여중·고·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자연친화적 입지로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과 주변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해 통풍과 채광, 조망권을 확대 했으며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했다. 30% 이상의 조경면적으로 녹지공간을 최대로 확보했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시켰다.

또한 단지 내 도로 열선 매립으로 겨울철 눈길에도 불편함이 없고 기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는 무인택배시스템, 엘리베이터 콜 시스템, 주차장 안심 콜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교통으로도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초 오픈 예정이다. 시행은 (주)새미래산업개발, 시공은 (주)새미래건설이 맡았다.

(미래경제 /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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