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문로도시형조감도.(사진=트레비앙 제공)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가 53번지에 성안길 최초로 ‘소형 아파트 트레비앙’이 공급된다.

사업시행 및 자금관리는(주)무궁화신탁이 진행하고 대한 주택보증에서 계약자의 자금을 보장하기 위해 보증증권도 가입했다.

청주 ‘트레비앙’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청주 육거리 및 성안길에 최초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기존 다른 상품이 들어서는 지역과는 다르게 육거리 본정통 안에 본 사업규모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토지의 확보가 어렵다.

가령 토지가 확보됐다 하더라도 옛 성안에 자리한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 문화재 보호구역특성상 문화재검사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야만 들어설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가치와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대수는 주택 127개 세대가 공급되고 내부 시설로는 다양한 옵션이 구성된다, 빌트인 냉장고, 벽걸이에어컨, 3구 가스렌지, 드럼세탁기, 전자렌지, 벽걸이 TV등이 제공되어 몸만 들어와서 살 수 있는 여유까지 갖추었다. 여기에 옵션 추가선택으로 현관중문과 투베이 형대로 안쪽 중문 설치가 가능하다.

공급면적은 35㎡(구10평형대)~65㎡(구 19평형대) 의 소형으로만 공급해 주거와 투자의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그리고 4층이상부터는 앞뒤에 막히는 부분이 없어 탁트인 조망권이 가능하다.

주변 부동산 종사자들은 공급이 부족한 위치에 들어서기 때문에 공실 걱정은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입지여건이 우수하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성황리 분양중이고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29-14번지 상당공원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43-222~3111

(미래경제 /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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