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란다커 페이스북)
톱모델 미란다 커가 화보를 통해 특유의 관능미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31일(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 처리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톱모델다운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풍만하고 매끈한 S라인이 눈길을 모은다.

해당 사진은 미국 의류 브랜드 ‘7 포 올 맨카인드(7 For All Mankind)’의 화보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해 팝스타 저스틴비버와의 불륜설에 휘말린 끝에 이혼했다.

지난 25일에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이 저스틴비버와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곤욕을 치렀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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