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사진=로드FC)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안젤리나 졸리가 연상되는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로드FC는 31일 ‘ROAD FC 017’ 대회 출전을 앞두고 섹시하고 강인한 파이터의 모습을 물씬 풍기는 송가연의 무보정 프로필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주먹이 운다’, ‘룸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먼저 이름을 알려온 미녀파이터로, 이번이 종합격투기 첫 무대다. 5전 5승의 킥복싱 전적을 거두고 있으며 남자 선수를 상대로도 2번의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실력가로 알려졌다.

송가연은 47.5kg 체급으로 데뷔하며 요즘은 한창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ROAD FC 017’는 오는 8월 17일 (일) 오후 8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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