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E1 구자용 회장(좌측)과 김연아 선수는 경기 부천 소사구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혜림원' 장애아동들의 인천대공원 나들이 행사에 참석, 현장에서 직접 주먹밥을 만들었다.
LPG전문기업 E1이 11일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함께 지적 장애아동의 나들이 행사에 점심식사를 선물했다.

E1 구자용 회장과 김연아 선수는 경기 부천 소사구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혜림원' 장애아동들의 인천대공원 나들이 행사에 참석, 현장에서 직접 주먹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E1 LPG 밥차가 간다'의 7번째 이벤트로, E1은 소외계층 등 우리 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하는 밥차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시작된 이후 이달 30일까지 총 21개 모임에 100인분의 밥차가 현장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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