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밀리 나타코브스키 트위터)
세계적인 톱모델 에밀리 나타코브스키(Emily Ratajkowski)가 도발적인 포즈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에밀리 나타코브스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깨끈을 스스로 내리며 가슴라인을 드러낸 아찔한 사진을 게재했다.

몸에 밀착된 블랙 원피스를 입은 그는 요염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전라노출도 피하지 않는 모델답게 가슴 부분을 절반 이상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밀리 나타코브스키는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로 이목을 끈 영국 출신의 모델이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 화보를 주로 찍으며 올초 영국 매체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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