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경기 당일 오전 11시까지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 1000원에 판매

 

던킨도너츠가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맞이해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던킨도너츠는 우리나라 경기가 있는 18일, 23일, 27일 매장 개점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 4종을 1000원에 판매한다.

모닝콤보는 ‘굿모닝 플랫브레드’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종으로 모닝 제품 1개와 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200원부터 3900원 사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모닝콤보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음료는 던킨 오리지널커피 또는 오렌지주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금액 추가 시 아메리카노(HOT/ICED)로 변경 가능하다. 던킨도너츠 모닝콤보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직접 제조해 신선하고 따뜻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굿모닝 플랫브레드’는 그릴에 구운 부드러운 플랫브레드에 햄, 치즈, 에그패티를 넣어 깔끔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축구경기 응원과 함께 먹기 제격이다.

이번 행사는 타 쿠폰, 타 행사 중복참여 및 제휴 할인, 해피포인트 적립이 불가하다. 모바일 교환권 사용도 불가하다.(일부 점포 제외)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고 소비자들이 축제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던킨도너츠 모닝콤보와 함께 축구 응원 후 지친 아침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희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