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수요일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 지정…소비자권익보호 앞장

▲ 하나저축은행은 22일 서울 창신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박재호 대표이사(사진 왼쪽)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선포식을 가졌다. (사진=하나저축은행 제공)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박재호)은 22일 서울 창신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박재호 대표이사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헌장’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선포식에서 임직원 모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건전 영업행위나 불합리한 차별행위 발생을 방지하고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권익보호가 지속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초석임을 인식하고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추구하여 금융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금융인이 되고자 하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5월부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로 지정하고 CS, 윤리, 준법, 완전판매 점검 및 고객만족 우수사례 전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권익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등 영업 전 분야에 걸쳐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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