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후 9년 만에 첫 공급…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 관악파크 푸르지오 조감도.(사진=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제공)

대우건설이 관악구 행운동 100-2번지 일대에 ‘관악파크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관악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 동, 테라스 하우스3개 동, 총 363가구 규모로 조합분을 제외한 196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타입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59A/B 4가구(전체 76가구) ▲59C 4가구(전체 19가구) ▲84A/C 92가구(전체 125가구) ▲84B/D 83가구(전체 127가구) ▲74T(테라스하우스) 8가구(전체 8가구) ▲80T(테라스하우스) 5가구(전체 8가구)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됐다.

‘관악파크 푸르지오’는 서울 남부의 대표적 주거 밀집지역인 관악구에 있으며 일반 아파트 단지로는 2004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적정한 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남부의 중심축인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이용해 강남 방면 및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강남순환도로, 서부선 경전철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지하철 이용이 쉬워 지하철로 15분이면 강남역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은 물론 잠실, 종로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3km 내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대학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봉원초, 원당초, 행림초등학교가 단지 인근(반경 500m이내)에 있으며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이 반경에 위치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선착순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1차 계약금은 5%로 계약자의 초기 부담금을 낮췄으며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홍보관은 관악구 봉천동 40-85 헤븐타워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 이다.

김대희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