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정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손연재는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곤봉 17.800점, 리본 18.433점을 받았다.전날 후프(18.183점)와 볼(18.250점)에서 중간합계 36.433
LG 트윈스의 '또치' 김용의(28)가 현충일에 화려하게 날아올랐다.김용의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서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김용의가 지배한 경기였다. 김용의는 0-2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 안타로 흐름을 탄 LG는 4회